도쿄도내 이티부크로에 본부가 있는 우익단체 대일본승우회 소속의 33살 까짜하라씨가 오늘 차를 몰고 사회당 당사본부 로비까지 돌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에 검거된 까짜하라씨는, 지난달 무라야마 총리의 전쟁책임발언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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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익단원 차 몰고 사회당 당사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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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9-28 21:00:00
도쿄도내 이티부크로에 본부가 있는 우익단체 대일본승우회 소속의 33살 까짜하라씨가 오늘 차를 몰고 사회당 당사본부 로비까지 돌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에 검거된 까짜하라씨는, 지난달 무라야마 총리의 전쟁책임발언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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