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군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모습 입니다. 국민은 특히, 대한민국의 남아는 군이 곧 자신이고 그래서 영원한 고향이기도 합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질책을 받기는 했지만, 오늘은 그 자신에 찬 늠름한 모습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박찬욱 기자가 계속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박찬욱 기자 :
46번째 맞는 국군의 날. 군인들은 오늘 그 어느 때보다 늘름한 위용을 한껏 과시 했습니다. 특히, 민과 군의 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는, 군이 항상 국민과 함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380여점의 최신무기와 장비도 선보였습니다.
4년 만에 부활된 시가행진, 사이드카를 선두로 이어진 장병들의 힘찬 발걸음에 시민들은 환성과 박수로 격려 했습니다.
인기 연예인들도 생일잔치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성익 (경기도 과천) :
애 많이 썼어요. 장하잖아요. 얘네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군인들이 있기 때문에…….
조선정 (대학생) :
처음 봤어요. 저는. 너무 멋있고 너무 막 가슴도 되게 많이 뛰고 막 그래요.
박찬욱 기자 :
군인들은 오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고, 국민들은 그 늠름함에 신뢰의 시선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박찬욱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군 46돌 국군의 날...늠름한 위용 과시
-
- 입력 1994-10-01 21:00:00

이윤성 앵커 :
군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모습 입니다. 국민은 특히, 대한민국의 남아는 군이 곧 자신이고 그래서 영원한 고향이기도 합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질책을 받기는 했지만, 오늘은 그 자신에 찬 늠름한 모습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박찬욱 기자가 계속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박찬욱 기자 :
46번째 맞는 국군의 날. 군인들은 오늘 그 어느 때보다 늘름한 위용을 한껏 과시 했습니다. 특히, 민과 군의 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는, 군이 항상 국민과 함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380여점의 최신무기와 장비도 선보였습니다.
4년 만에 부활된 시가행진, 사이드카를 선두로 이어진 장병들의 힘찬 발걸음에 시민들은 환성과 박수로 격려 했습니다.
인기 연예인들도 생일잔치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성익 (경기도 과천) :
애 많이 썼어요. 장하잖아요. 얘네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군인들이 있기 때문에…….
조선정 (대학생) :
처음 봤어요. 저는. 너무 멋있고 너무 막 가슴도 되게 많이 뛰고 막 그래요.
박찬욱 기자 :
군인들은 오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고, 국민들은 그 늠름함에 신뢰의 시선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박찬욱 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