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원경찰 무기탈취 난동

공정민 앵커 :

오늘새벽 1시 반쯤, 전라북도 전주시 상수도 사업소소속 청원경찰 29살 조용준씨가 술을 마신 뒤 정수장 무기고에서 카빈소총 한정과 실탄 백여 발을 훔쳐가지고 나와 전주 시청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8시간 지난 뒤에 동료 청경들의 설득 끝에 경찰에 무기를 반납하고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