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웃돕기 성금

공정민 앵커 :

오늘도 KBS 연말이웃돕기 모금운동에 많은 정성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웅규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금일봉을 맡겨왔습니다. 김숙희 교육부장관과 직원이 15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동화리스금융주식회사 대표이사 박경휘 씨와 임직원 일동이 2백7만원, 오륜중학교 학생일#이 140만원, 육군 제7135부대 간부일동이 136만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재명 원장과 직원일동이 124만원’ 성산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일동이 120만원을 맡겨왔습니다. 서울YMCA체육교육부 회원일동이 120만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일동이 120만원, 해양경찰청장과 직원일동이 115만원, 경찰대학장과 직원일 동이 112만원, 육군선봉솔개부대장과 간부일동이 108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서울 개봉국민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이 105만원’ 주식회사 삼양사 아침마당토요와이드 출연진 일동이 103만원, 홍콩영화배우 이연걸 씨가 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광명전기 장순명 회장이 백만 원을 맡겨오셨습니다.

성금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종진 앵커 :

가족과 함께 하는 그리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도 생각하는 푸근한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