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과천 정부청사에서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주재로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 회의를 열고 경남북과 전남북 지역에 대한 가뭄실태 조사를 벌여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용수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암반관정 8백 여개와 소형관정 2천 개를 개발하고 저수지 153개를 준설하는 한편 수리시설 4백개 지구를 조기에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겨울가뭄 대책마련 나서
-
- 입력 1994-12-31 21:00:00
정부는 오늘 과천 정부청사에서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주재로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 회의를 열고 경남북과 전남북 지역에 대한 가뭄실태 조사를 벌여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용수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암반관정 8백 여개와 소형관정 2천 개를 개발하고 저수지 153개를 준설하는 한편 수리시설 4백개 지구를 조기에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