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성산업대표 46살 이모씨를 인질로 붙잡고 몸값 5억 원을 요구하다 붙잡힌 인질범 일당 가운데 달아났던 문경시 영신동 22살 박병규씨가 구미시 선산읍 某교회 앞길에서 경
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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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아난 인질범 1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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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1-28 21:00:00
대구 화성산업대표 46살 이모씨를 인질로 붙잡고 몸값 5억 원을 요구하다 붙잡힌 인질범 일당 가운데 달아났던 문경시 영신동 22살 박병규씨가 구미시 선산읍 某교회 앞길에서 경
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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