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지난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소설가 오에겐자 부로씨를 만난 자리에서 과거보다 미래에 비중을 두는 한, 일 관계를 위해서는 일본의 지성인들이 양심에 따라 솔직하게 과거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그래야만 한일 두 나라는 진정한 우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삼 대통령, 1994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 접견
-
- 입력 1995-02-04 21:00:00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지난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소설가 오에겐자 부로씨를 만난 자리에서 과거보다 미래에 비중을 두는 한, 일 관계를 위해서는 일본의 지성인들이 양심에 따라 솔직하게 과거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그래야만 한일 두 나라는 진정한 우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