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속옷에도 패션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개성과 멋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속옷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권혁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권혁주 기자 :
독특한 연출의 속옷들로 신체의 아름다움은 더욱 돋보입니다. 화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겉옷 못지않게 고급화, 패션화되고 있는 요즘의 속옷 경향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의 흡수, 겨울에는 보온이라는 종래의 속옷개념도 달라졌습니다.
김선미 (대학생) :
몸매를 유지를 잘 시켜주구요, 겉옷의 옷모양도 잘 나타내주고...
김정수 (회사원) :
편안한 건 기본이구요, 다양한 속옷으로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권혁주 기자 :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패션속옷 선호로 속옷시장은 이제 1조2천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수입브랜드들의 홍수속에 대기업까지 가세한 신규브랜드가 속속 생겨나, 쌍방울, 백양, 태창의 속옷삼두마차의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옷 개성시대
-
- 입력 1995-02-09 21:00:00
황현정 앵커 :
속옷에도 패션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개성과 멋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속옷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권혁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권혁주 기자 :
독특한 연출의 속옷들로 신체의 아름다움은 더욱 돋보입니다. 화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겉옷 못지않게 고급화, 패션화되고 있는 요즘의 속옷 경향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의 흡수, 겨울에는 보온이라는 종래의 속옷개념도 달라졌습니다.
김선미 (대학생) :
몸매를 유지를 잘 시켜주구요, 겉옷의 옷모양도 잘 나타내주고...
김정수 (회사원) :
편안한 건 기본이구요, 다양한 속옷으로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권혁주 기자 :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패션속옷 선호로 속옷시장은 이제 1조2천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수입브랜드들의 홍수속에 대기업까지 가세한 신규브랜드가 속속 생겨나, 쌍방울, 백양, 태창의 속옷삼두마차의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