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년 전통의 키로프 발레단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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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전통의 키로프 발레단이 우리나라를 찾아 백조의 호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웅규 기자 :
마법에 걸린 공주와 왕자의 지순한 사랑을 그린 백조의 호수는 귀에 익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마귀의 장난으로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역의 아세모르토바는 뛰어난 기량과 빼어난 미모로 세계 발레계의 촉망을 받고 있습니다. 왕자역의 코르코프 역시 키로프가 자랑하는 역동적인 몸동작을 보여줍니다. 키로프의 신인 발레리나들이 대거 출연해 생동감올 보여준 이번 무대는, 특히 키로프 발레단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인 강리나씨가 함께해 친근감을 줍니다. 세계적인 안무가 이노크라토프가 연출한 이번 무대는 오는 15일까지 8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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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년 전통의 키로프 발레단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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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3-06 21:00:00
- 수정2024-08-26 10:34:09

250년 전통의 키로프 발레단이 우리나라를 찾아 백조의 호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웅규 기자 :
마법에 걸린 공주와 왕자의 지순한 사랑을 그린 백조의 호수는 귀에 익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마귀의 장난으로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역의 아세모르토바는 뛰어난 기량과 빼어난 미모로 세계 발레계의 촉망을 받고 있습니다. 왕자역의 코르코프 역시 키로프가 자랑하는 역동적인 몸동작을 보여줍니다. 키로프의 신인 발레리나들이 대거 출연해 생동감올 보여준 이번 무대는, 특히 키로프 발레단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인 강리나씨가 함께해 친근감을 줍니다. 세계적인 안무가 이노크라토프가 연출한 이번 무대는 오는 15일까지 8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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