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반쯤 서울 관악산 속칭 칼바위에서 산을 오르던 경기도 군포시 64살 이영환씨가 발을 헛디뎌 15m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씨는 긴급 출동한 서울 소방본부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극적으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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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족 등산객 119헬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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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3-18 21:00:00

오늘 오후 12시 반쯤 서울 관악산 속칭 칼바위에서 산을 오르던 경기도 군포시 64살 이영환씨가 발을 헛디뎌 15m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씨는 긴급 출동한 서울 소방본부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극적으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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