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명동 봄 축제 오늘 시작

입력 1995.03.2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현정 앵커 :

올해로 20번째 열리는 명동축제가 봄과 함께 오늘 시작됐습니다. 문화와 패션이 숨 쉬는 명동거리를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장혜윤 기자 :

젊음의 전위의식이 돋보이는 곳. 올해로 성년을 맞은 명동의 봄축제는 이제 한결 더 성숙해졌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거리행진. 맨 앞은 힘찬 고적대입니다. 전통의 우리 춤사위가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거리에서도 스스럼없이 파격을 즐기는 젊음. 다음달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서 계속될 이번 축제는 이곳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것입니다.

KBS 뉴스, 장혜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0회 명동 봄 축제 오늘 시작
    • 입력 1995-03-25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올해로 20번째 열리는 명동축제가 봄과 함께 오늘 시작됐습니다. 문화와 패션이 숨 쉬는 명동거리를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장혜윤 기자 :

젊음의 전위의식이 돋보이는 곳. 올해로 성년을 맞은 명동의 봄축제는 이제 한결 더 성숙해졌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거리행진. 맨 앞은 힘찬 고적대입니다. 전통의 우리 춤사위가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거리에서도 스스럼없이 파격을 즐기는 젊음. 다음달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서 계속될 이번 축제는 이곳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것입니다.

KBS 뉴스, 장혜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