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올해로 20번째 열리는 명동축제가 봄과 함께 오늘 시작됐습니다. 문화와 패션이 숨 쉬는 명동거리를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장혜윤 기자 :
젊음의 전위의식이 돋보이는 곳. 올해로 성년을 맞은 명동의 봄축제는 이제 한결 더 성숙해졌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거리행진. 맨 앞은 힘찬 고적대입니다. 전통의 우리 춤사위가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거리에서도 스스럼없이 파격을 즐기는 젊음. 다음달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서 계속될 이번 축제는 이곳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것입니다.
KBS 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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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명동 봄 축제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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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3-25 21:00:00
황현정 앵커 :
올해로 20번째 열리는 명동축제가 봄과 함께 오늘 시작됐습니다. 문화와 패션이 숨 쉬는 명동거리를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장혜윤 기자 :
젊음의 전위의식이 돋보이는 곳. 올해로 성년을 맞은 명동의 봄축제는 이제 한결 더 성숙해졌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거리행진. 맨 앞은 힘찬 고적대입니다. 전통의 우리 춤사위가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거리에서도 스스럼없이 파격을 즐기는 젊음. 다음달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서 계속될 이번 축제는 이곳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것입니다.
KBS 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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