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3명 웅덩이에 빠져 익사

입력 1995.03.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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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양지리에 사는 5살 표현용군과 김재순군 그리고 6살 고명현군 등 동네 어린이 3명이 마을 앞에 있는 깊이 2m의 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부모들이 모두 직장에 나가 집을 비운 사이 이 같은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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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3명 웅덩이에 빠져 익사
    • 입력 1995-03-25 21:00:00
    뉴스 9

오늘 오후 1시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양지리에 사는 5살 표현용군과 김재순군 그리고 6살 고명현군 등 동네 어린이 3명이 마을 앞에 있는 깊이 2m의 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부모들이 모두 직장에 나가 집을 비운 사이 이 같은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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