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교회 비밀리 명맥 유지

입력 1995.04.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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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5년부터 중국과 북한을 드나들며 선교활동을 펴온 모통이둘 선교회 이상 목사는 북한주민들이 간직해온 손으로 쓴 성경과 찬송가 등 최근 입수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50년대 후반 대내적인 종교탄압으로 종교가 말살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에서 신도들이 다락방이나 산기슭 등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보며 계속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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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지하교회 비밀리 명맥 유지
    • 입력 1995-04-01 21:00:00
    뉴스 9

지난 85년부터 중국과 북한을 드나들며 선교활동을 펴온 모통이둘 선교회 이상 목사는 북한주민들이 간직해온 손으로 쓴 성경과 찬송가 등 최근 입수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50년대 후반 대내적인 종교탄압으로 종교가 말살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에서 신도들이 다락방이나 산기슭 등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보며 계속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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