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현 정보통신부 장관, 일반전화 설비비 폐지

입력 1995.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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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경상현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KBS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일반전화 가입 때 지역에 따라 13만원에서 25만원씩 부과되던 전화설비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전국의 전화 가입대수는 2천만 회선으로 가입자들로 부터 받은 설비비는 4조원에 이롭니다. 경장관은 또 국제 자동전화의 경우 현재 분단위 요금체계는 이용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아 초단위 요금체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6초나 10초 단위로 요금이 계산되는 요금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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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현 정보통신부 장관, 일반전화 설비비 폐지
    • 입력 1995-04-09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경상현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KBS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일반전화 가입 때 지역에 따라 13만원에서 25만원씩 부과되던 전화설비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전국의 전화 가입대수는 2천만 회선으로 가입자들로 부터 받은 설비비는 4조원에 이롭니다. 경장관은 또 국제 자동전화의 경우 현재 분단위 요금체계는 이용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아 초단위 요금체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6초나 10초 단위로 요금이 계산되는 요금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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