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4대 지방선거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 지난달까지 모집한 자원봉사자가 당초 목표인 만 명에 크게 모자라는 3,590명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 가운데 상당수가 40대 이상 주부나 노인들인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지원자가 대폭 중가하지 않을 경우 선관위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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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자원봉사자 3,590명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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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4-10 21:00: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4대 지방선거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 지난달까지 모집한 자원봉사자가 당초 목표인 만 명에 크게 모자라는 3,590명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 가운데 상당수가 40대 이상 주부나 노인들인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지원자가 대폭 중가하지 않을 경우 선관위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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