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북한은, 경수로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의 교섭에서 한국형 경수로는 수용할 수 없지만 경수로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는 허용한다는 새로운 제안을 할 방침이라고 일본의TBS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TBS방송은, 북한외교관의 말을 인용해서 북한이 경수로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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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경수로 건설에 한국 참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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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4-12 21:00:00
이윤성 앵커 :
북한은, 경수로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의 교섭에서 한국형 경수로는 수용할 수 없지만 경수로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는 허용한다는 새로운 제안을 할 방침이라고 일본의TBS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TBS방송은, 북한외교관의 말을 인용해서 북한이 경수로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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