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의 통과의례를 재현하는 행사가 오늘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시와 문화집단예문관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30살 김현준 씨와 박향훈 씨가 직접 혼례식을 올렸고, 폐혼례에서는 84살 송근압씨 내외가 주인공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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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관혼상제의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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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5-20 21:00:00
우리나라 전통의 통과의례를 재현하는 행사가 오늘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시와 문화집단예문관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30살 김현준 씨와 박향훈 씨가 직접 혼례식을 올렸고, 폐혼례에서는 84살 송근압씨 내외가 주인공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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