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탄가 향상제 MTBE 수질오염 우려
입력 2002.11.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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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일부 주유소 주변의 토양과 지하수 그리고 대도시 지하수 시료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발암 가능 물질인 옥탄가 향상제 MTB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19살 정 모 양이 12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재수생인 정 양이 수능 가채점 결과에 크게 낙담했고 죽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수능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해남군 황산면 일대에 우박과 함께 돌풍이 불어 집 7채가 크게 부서지고 배추밭 100여 헥타르가 망가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노점상과 철거민으로 구성된 전국빈민연합회 회원 1500여 명이 서울 종묘공원에서 전국 빈민대회를 열고 저소득층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방송연합 ABU상 시상식에서 KBS가 만화영화에 있어서 버추얼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한 공로로 기술상을 시상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일부 주유소 주변의 토양과 지하수 그리고 대도시 지하수 시료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발암 가능 물질인 옥탄가 향상제 MTB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19살 정 모 양이 12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재수생인 정 양이 수능 가채점 결과에 크게 낙담했고 죽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수능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해남군 황산면 일대에 우박과 함께 돌풍이 불어 집 7채가 크게 부서지고 배추밭 100여 헥타르가 망가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노점상과 철거민으로 구성된 전국빈민연합회 회원 1500여 명이 서울 종묘공원에서 전국 빈민대회를 열고 저소득층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방송연합 ABU상 시상식에서 KBS가 만화영화에 있어서 버추얼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한 공로로 기술상을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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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탄가 향상제 MTBE 수질오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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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일부 주유소 주변의 토양과 지하수 그리고 대도시 지하수 시료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발암 가능 물질인 옥탄가 향상제 MTB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19살 정 모 양이 12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재수생인 정 양이 수능 가채점 결과에 크게 낙담했고 죽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수능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해남군 황산면 일대에 우박과 함께 돌풍이 불어 집 7채가 크게 부서지고 배추밭 100여 헥타르가 망가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노점상과 철거민으로 구성된 전국빈민연합회 회원 1500여 명이 서울 종묘공원에서 전국 빈민대회를 열고 저소득층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방송연합 ABU상 시상식에서 KBS가 만화영화에 있어서 버추얼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한 공로로 기술상을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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