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내일 저녁 성대하게 치르기로 했던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를 대폭 축소해서 영내 행사로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행시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나기 전에 이미 계획됐고 전 세계의 미군이 동시에 치루는 연례행사지만 한국민과 슬픔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불꽃놀이 등,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영내 행사만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한미군,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축소
-
- 입력 1995-07-03 21:00:00
주한미군은 내일 저녁 성대하게 치르기로 했던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를 대폭 축소해서 영내 행사로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행시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나기 전에 이미 계획됐고 전 세계의 미군이 동시에 치루는 연례행사지만 한국민과 슬픔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불꽃놀이 등,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영내 행사만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