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지난 29일 있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최근 들어서 한국에서 잇단 참사가 발생하는 것이 김영삼 대통령의 잘못이 아닌데도 대통령이 비난을 받고 있다고 News week지가 오는 10일자 아시아판에서 보도했습니다. News week지는 사고의 왕국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한국인들은 대형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부를 특히 대통령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그때마다 대통령은 감독 불충분을 들어서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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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잘못 없어도 비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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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05 21:00:00
류근찬 앵커 :
지난 29일 있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최근 들어서 한국에서 잇단 참사가 발생하는 것이 김영삼 대통령의 잘못이 아닌데도 대통령이 비난을 받고 있다고 News week지가 오는 10일자 아시아판에서 보도했습니다. News week지는 사고의 왕국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한국인들은 대형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정부를 특히 대통령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그때마다 대통령은 감독 불충분을 들어서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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