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인도적 차원 봉사 확대

월리엄 운더 국제라이온스협회 신임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에 대해 인도주의적 차원의 봉사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폐막된 서울 라이온스세계대회에서 선출된 운더 신임 회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도와준 한국민과 한국회원들에게 감사 한다고 말하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5천 달러를 구호성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