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당선자 이해선씨 집행유예 선고

입력 1995.07.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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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 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천시장 당선자 이해선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자당부천시장 후보 김기룡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무소속 이창식 후보에게는 벌금3백만 원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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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장 당선자 이해선씨 집행유예 선고
    • 입력 1995-07-10 21:00:00
    뉴스 9

기독교 단체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 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천시장 당선자 이해선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자당부천시장 후보 김기룡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무소속 이창식 후보에게는 벌금3백만 원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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