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현대그룹은 지난번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억 원을 오늘 저희 새장에 맡겨왔습니다.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은 이 성금과는 별도로 그룹차원에서 수재민들을 도와줄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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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수해성금 1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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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1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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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현대그룹은 지난번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억 원을 오늘 저희 새장에 맡겨왔습니다.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은 이 성금과는 별도로 그룹차원에서 수재민들을 도와줄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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