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과 패션이 한자리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패션쇼가 있습니다. 조각이 있는 패션쇼를 권혁주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권혁주 기자 :
산과 나무 고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거대한 조각들 몸의 곡선을 한껏 살린 여인들과 어울려 또 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냅니다. 강렬한 색상 발랄한 감각의 싱그러운 의상들 1930년대의 모드를 톱디자이너 이광희 씨 특유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했습니다. 중견 조각가 김창희 씨 신작 고향마을은 패션과의 만남을 통해 닫힌 공간의 벽을 허뭅니다. 오는 21일 부산에서도 열릴 순수예술과 패션이 만난 이번 무대는 그 수익금 전액을 우리교육을 살리기 위한 인간교육실천 캠페인 기금으로 내놓아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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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패션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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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19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5/19950919/1500K_new/260.jpg)
조각과 패션이 한자리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패션쇼가 있습니다. 조각이 있는 패션쇼를 권혁주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권혁주 기자 :
산과 나무 고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거대한 조각들 몸의 곡선을 한껏 살린 여인들과 어울려 또 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냅니다. 강렬한 색상 발랄한 감각의 싱그러운 의상들 1930년대의 모드를 톱디자이너 이광희 씨 특유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했습니다. 중견 조각가 김창희 씨 신작 고향마을은 패션과의 만남을 통해 닫힌 공간의 벽을 허뭅니다. 오는 21일 부산에서도 열릴 순수예술과 패션이 만난 이번 무대는 그 수익금 전액을 우리교육을 살리기 위한 인간교육실천 캠페인 기금으로 내놓아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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