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인 천400억 밀수해 판 조직적발

입력 1995.10.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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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원대의 마약을 밀거래하던 국내최대의 마약조직이 경찰에 적발 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미얀마에 있는 마야왕 쿤사의 마약조직에서 천4백억 원대의 헤로인을 밀수해 팔아온 서울 방배동 45살 박좌근씨 등, 2명을 특정 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긴급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조 모 씨 등을 긴급 수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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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로인 천400억 밀수해 판 조직적발
    • 입력 1995-10-01 21:00:00
    뉴스 9

천억 원대의 마약을 밀거래하던 국내최대의 마약조직이 경찰에 적발 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미얀마에 있는 마야왕 쿤사의 마약조직에서 천4백억 원대의 헤로인을 밀수해 팔아온 서울 방배동 45살 박좌근씨 등, 2명을 특정 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긴급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조 모 씨 등을 긴급 수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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