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지난 73년에 폐지됐던 학생의 날이 오늘 광주와 전남 도내에서 22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오늘 광주 시민회관에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동지회와 시민 학생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려 학생의 날의 참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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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날 22년 만에 공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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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1-03 21:00:00
황현정 앵커 :
지난 73년에 폐지됐던 학생의 날이 오늘 광주와 전남 도내에서 22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오늘 광주 시민회관에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동지회와 시민 학생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려 학생의 날의 참뜻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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