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KBS에 성금을 맡겨오셨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김성모 기자 :
이성호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상천 국회 보건사회위원회 위원장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금일봉을 맡겼습니다.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금일봉을 조순 서울시장이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연숙 한국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이 금일봉을 국제라이온스협회 309-A 지구에서 3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각각 150만원씩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보내왔습니다. 서울 제기동에 사는 이천만 씨가 백만 원을, 보이스카웃 단원들이 99만2천50원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62만5천7백 원을 맡겼습니다.
KBS 열린 음악회 관객들이 54만5천380원을 김장환 명동상가 번영회장과 김영수 한국개발리스 영업팀장이 각각 50만원을 연세대학교 고위여성경영인 과정 제3기 일동이 3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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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에게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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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2-06 21:00:00
황현정 앵커 :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KBS에 성금을 맡겨오셨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김성모 기자 :
이성호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상천 국회 보건사회위원회 위원장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금일봉을 맡겼습니다.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금일봉을 조순 서울시장이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연숙 한국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이 금일봉을 국제라이온스협회 309-A 지구에서 3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각각 150만원씩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보내왔습니다. 서울 제기동에 사는 이천만 씨가 백만 원을, 보이스카웃 단원들이 99만2천50원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62만5천7백 원을 맡겼습니다.
KBS 열린 음악회 관객들이 54만5천380원을 김장환 명동상가 번영회장과 김영수 한국개발리스 영업팀장이 각각 50만원을 연세대학교 고위여성경영인 과정 제3기 일동이 3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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