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앵커 :
서울지방 검찰청은 오늘 서울대병원이 수혈을 잘못해서 환자를 중퇴에 빠뜨린 혐의를 잡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사 유 모 씨와 간호사 지 모 씨는 지난 7월20일 입원환자인 최 모 씨에 대한 식도출혈수술도중 혈액형이 B형인 최 씨에게 A형 혈액을 주사해서 중퇴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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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혈사고 낸 서울대학병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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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2-10 21:00:00
유정아 앵커 :
서울지방 검찰청은 오늘 서울대병원이 수혈을 잘못해서 환자를 중퇴에 빠뜨린 혐의를 잡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사 유 모 씨와 간호사 지 모 씨는 지난 7월20일 입원환자인 최 모 씨에 대한 식도출혈수술도중 혈액형이 B형인 최 씨에게 A형 혈액을 주사해서 중퇴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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