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1일째 광주 현지조사를 벌이고 있는 5.18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계엄군의 발포로 농민들이 숨지고 불구가 된 현장인 광주시 용산동과 시민들이 잔악행위를 당한 옥천사 부근에서 참고인들과 함께 현장 확인조사를 벌였습니다. 수사팀은 또, 당시 시외버스 기사대기실에서 계엄군에게 연행된 유규성氏를 불러서 진술을 듣는 등, 참고인 10명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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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용산동 등 양민학살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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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1-06 21:00:00
한편, 11일째 광주 현지조사를 벌이고 있는 5.18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계엄군의 발포로 농민들이 숨지고 불구가 된 현장인 광주시 용산동과 시민들이 잔악행위를 당한 옥천사 부근에서 참고인들과 함께 현장 확인조사를 벌였습니다. 수사팀은 또, 당시 시외버스 기사대기실에서 계엄군에게 연행된 유규성氏를 불러서 진술을 듣는 등, 참고인 10명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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