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미국과 북한은 지난해 11월 미국내에서 극비 회담을 갖고 미- 북한 관계개선 조건에 합의했으며 이같은 시나리오에 따라 관계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서울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 했습니다. 이 신문은 美 국무부와 북한 외교부 고위 간부가 지난 11월 중순 미국내에서 극비리에 회담했으며 북한측은 이 자리에서 관계개선의 다음단계로 경제 제재조처를 대폭 완화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북한 관계개선 극비 합의
-
- 입력 1996-01-06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6/19960106/1500K_new/190.jpg)
⊙황현정 앵커 :
미국과 북한은 지난해 11월 미국내에서 극비 회담을 갖고 미- 북한 관계개선 조건에 합의했으며 이같은 시나리오에 따라 관계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서울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 했습니다. 이 신문은 美 국무부와 북한 외교부 고위 간부가 지난 11월 중순 미국내에서 극비리에 회담했으며 북한측은 이 자리에서 관계개선의 다음단계로 경제 제재조처를 대폭 완화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