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늘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날을 기념하는 성도절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부처님이 중생구제를 위해 솔선수범했듯이 불자들도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구제하는 자비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월주 총무원장은 또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성스러운 작업이 특정한 이익세력이나 정치집단의 이해관계로 굴절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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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주총무원장 성도절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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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1-25 21:00:00
송월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늘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날을 기념하는 성도절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부처님이 중생구제를 위해 솔선수범했듯이 불자들도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구제하는 자비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월주 총무원장은 또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성스러운 작업이 특정한 이익세력이나 정치집단의 이해관계로 굴절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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