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교수 공정임용을 위한 모임이 일부 대학에서 금품을 받고 교수를 임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진정서를 냄에 따라 내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우선 교수 공정 임용을 위한 모임의 간사인 장모씨를 불러 이 단체에 접수된 20여건의 불공정 임용사례를 직접 확인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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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교수 불공정 임용 진정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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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2-22 21:00:00
⊙황현정 앵커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교수 공정임용을 위한 모임이 일부 대학에서 금품을 받고 교수를 임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진정서를 냄에 따라 내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우선 교수 공정 임용을 위한 모임의 간사인 장모씨를 불러 이 단체에 접수된 20여건의 불공정 임용사례를 직접 확인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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