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부 펀자부 지역 라호르에서 어제 버스에 장치된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5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회교 축일을 맞아 승객들로 붐비는 버스의 연료탱크에 폭탄이 장치돼 있었으며 52명의 사망자 외에도 28명이 심하게 다쳐 최근 몇년사이 발생한 최악의 폭탄테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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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버스 폭탄테러...... 5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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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4-29 21:00:00
파키스탄 중부 펀자부 지역 라호르에서 어제 버스에 장치된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5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회교 축일을 맞아 승객들로 붐비는 버스의 연료탱크에 폭탄이 장치돼 있었으며 52명의 사망자 외에도 28명이 심하게 다쳐 최근 몇년사이 발생한 최악의 폭탄테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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