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시가지 조성 사업관련, 부산시 종합건설 본부장 연행

입력 1996.05.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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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후 3시쯤 해운대신시가지조성사업과 관련해 건설업체로 부터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장수 부산시종합건설본부장을 근무중인 사무실에서 전격 연행했습니다. 유장수 본부장은 지난 3월 해운대 신시가지 우회도로 건설업체인 모회사 상무로 부터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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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 사업관련, 부산시 종합건설 본부장 연행
    • 입력 1996-05-14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후 3시쯤 해운대신시가지조성사업과 관련해 건설업체로 부터 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장수 부산시종합건설본부장을 근무중인 사무실에서 전격 연행했습니다. 유장수 본부장은 지난 3월 해운대 신시가지 우회도로 건설업체인 모회사 상무로 부터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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