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급성 식중독 관리대책 마련

입력 1996.07.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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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한편 우리 보건복지부는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급성 식중독이 피서철을 맞아서 국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신종 대장균 감염 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복지부는 일선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신종 대장균 O-157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실험실 진단 지침을 내려보냈고 일선 병원에도 혈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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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급성 식중독 관리대책 마련
    • 입력 1996-07-16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한편 우리 보건복지부는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급성 식중독이 피서철을 맞아서 국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신종 대장균 감염 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복지부는 일선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신종 대장균 O-157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실험실 진단 지침을 내려보냈고 일선 병원에도 혈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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