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6.08.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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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각계에서 저희 KBS에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면서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근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이근우 기자 :

현대그룹 정몽구 회장과 직원들이 수해복구작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8억원을, 군부대에 2억원을 보내달라며 총 10억원의 성금을 저희 KBS에 기탁했습니다. 영락교회 임영수 목사와 교인들이 1억원을 모아왔습니다. 대통령 경호실 김광석 실장과 직원들이 759만원을, 김장숙 정무 제2장관이 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해운항만청 이부식 청장과 직원들이 천4백38만2천970원을, 김수한 의장 등 국회의원 299명 일동이 금일봉을 전해 왔습니다. 신한국당 박찬종 고문과 국민회의 박상천 원내총무가 각각 금일봉을 기탁했습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금일봉을, 자민련 김용환 총장과 사무처 당직자들이 304만원을 맡겨왔습니다. 국회의원 김정수 의원이 금일봉을 국회의원 어준선 의원이 의약품 만점을 전해왔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 홍재형 총재와 직원들이 306만4천7백원을,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김학준 이사장과 직원들이 천5백43만2천9백원을 보내왔습니다. 종합유선방송 협의회 유혁인 회장이 2백만원을,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김태수 원장과 직원들이 162만7천원을 모아왔습니다. 축협중앙회 송찬원 회장과 직원들이 2천2백만원을, 한국전기공사협회 박운희 회장과 회원들이 천만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유리공업 김성만 사장과 직원들이 천만원을, 청주 두진공영 이두영 대표가 천만원을 전해왔습니다. 삼익건설 이창수 회장과 직원들이 천만원을, 김연주 부띠끄에서 3억원 상당의 여성 고급의류 3천8백93벌을 보내왔습니다. 을지 중앙의료원 박영하 회장과 직원들이 5백만원을, 서울지구 JC특우회 이호형 회장과 회원들이 5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경찰대학 이수일 학장과 직원들이 155만천원을, 동화청과 정진호 회장과 직원들이 507만6천270원을 모아왔습니다. 홍농종묘 이덕훈 대표가 5백만원을, 코니카 필름 박성환 대표와 직원들이 5백만원을 전해 왔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지회 박길훈 회장이 5백만원을, 북악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이 3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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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6-08-02 21:00:00
    뉴스 9

오늘도 각계에서 저희 KBS에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면서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근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이근우 기자 :

현대그룹 정몽구 회장과 직원들이 수해복구작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8억원을, 군부대에 2억원을 보내달라며 총 10억원의 성금을 저희 KBS에 기탁했습니다. 영락교회 임영수 목사와 교인들이 1억원을 모아왔습니다. 대통령 경호실 김광석 실장과 직원들이 759만원을, 김장숙 정무 제2장관이 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해운항만청 이부식 청장과 직원들이 천4백38만2천970원을, 김수한 의장 등 국회의원 299명 일동이 금일봉을 전해 왔습니다. 신한국당 박찬종 고문과 국민회의 박상천 원내총무가 각각 금일봉을 기탁했습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금일봉을, 자민련 김용환 총장과 사무처 당직자들이 304만원을 맡겨왔습니다. 국회의원 김정수 의원이 금일봉을 국회의원 어준선 의원이 의약품 만점을 전해왔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 홍재형 총재와 직원들이 306만4천7백원을,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김학준 이사장과 직원들이 천5백43만2천9백원을 보내왔습니다. 종합유선방송 협의회 유혁인 회장이 2백만원을,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김태수 원장과 직원들이 162만7천원을 모아왔습니다. 축협중앙회 송찬원 회장과 직원들이 2천2백만원을, 한국전기공사협회 박운희 회장과 회원들이 천만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유리공업 김성만 사장과 직원들이 천만원을, 청주 두진공영 이두영 대표가 천만원을 전해왔습니다. 삼익건설 이창수 회장과 직원들이 천만원을, 김연주 부띠끄에서 3억원 상당의 여성 고급의류 3천8백93벌을 보내왔습니다. 을지 중앙의료원 박영하 회장과 직원들이 5백만원을, 서울지구 JC특우회 이호형 회장과 회원들이 5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경찰대학 이수일 학장과 직원들이 155만천원을, 동화청과 정진호 회장과 직원들이 507만6천270원을 모아왔습니다. 홍농종묘 이덕훈 대표가 5백만원을, 코니카 필름 박성환 대표와 직원들이 5백만원을 전해 왔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지회 박길훈 회장이 5백만원을, 북악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이 3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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