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 나운규가 만든 영화 아리랑이 최초로 개봉된지 77주년이 되는 오늘 오후 아리랑 필름을 찾기 위한 범국민 서명대회가 서울 단성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서명대회에서는 현재 일본인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초창기 영화 아리랑 필름을 찾을 때까지 범국민적인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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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필름찾기 범국민 서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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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0-01 21:00:00
춘사 나운규가 만든 영화 아리랑이 최초로 개봉된지 77주년이 되는 오늘 오후 아리랑 필름을 찾기 위한 범국민 서명대회가 서울 단성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서명대회에서는 현재 일본인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초창기 영화 아리랑 필름을 찾을 때까지 범국민적인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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