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복 할머니 가족과 합류

입력 1996.10.1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0여년 동안 북한 국적으로 중국에서 살다가 남편이 6.25 전쟁때 국군으로참전해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입국해 지난해말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가 유공자 유족이 된 홍승복 할머니가 중국에서 살던 가족들을 영주 귀국시켜 함께 살게 됐습니다. 서울지방 보훈청은 오늘 홍승복 할머니와 홍 할머니 가족을 초청해 위문금품을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승복 할머니 가족과 합류
    • 입력 1996-10-15 21:00:00
    뉴스 9

40여년 동안 북한 국적으로 중국에서 살다가 남편이 6.25 전쟁때 국군으로참전해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입국해 지난해말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가 유공자 유족이 된 홍승복 할머니가 중국에서 살던 가족들을 영주 귀국시켜 함께 살게 됐습니다. 서울지방 보훈청은 오늘 홍승복 할머니와 홍 할머니 가족을 초청해 위문금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