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임업부 소속의 한 관리가 평양과 모스크바를 운행하는 열차를 이용해 80만 달러 어치가 넘는 마약을 러시아로 운반하다 적발됐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러시아와 북한 국경지역인 하산 검문소에서 마약을 운반하던 50세 가량의 북한인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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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마약운반 북한관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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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1-0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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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임업부 소속의 한 관리가 평양과 모스크바를 운행하는 열차를 이용해 80만 달러 어치가 넘는 마약을 러시아로 운반하다 적발됐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러시아와 북한 국경지역인 하산 검문소에서 마약을 운반하던 50세 가량의 북한인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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