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정밀 안전진단 뒤 보수

입력 1996.11.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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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문화체육부 장관은 오늘 KBS 기자와 만나 석굴암 균열을 막기 위해 건축학협회에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해 조사한뒤 보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차량통행으로 균열상태가 심각한 분황사 앞의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히고 균열이 계속 진행될 경우 내년쯤 해체 복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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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굴암 정밀 안전진단 뒤 보수
    • 입력 1996-11-11 21:00:00
    뉴스 9

김영수 문화체육부 장관은 오늘 KBS 기자와 만나 석굴암 균열을 막기 위해 건축학협회에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해 조사한뒤 보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차량통행으로 균열상태가 심각한 분황사 앞의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히고 균열이 계속 진행될 경우 내년쯤 해체 복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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