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위조지폐 무더기 발견

입력 1996.1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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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부산시 중앙동 외환은행 부산지점에서 37살 강웅준씨가 환전하러 온 미화 21만6천5백 달러 가운데 백달러짜리 79장이 위조지폐인 것을 은행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웅준씨가 이 위조지폐를 중국인 전수환씨로 부터 무역 결재대금으로 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씨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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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달러 위조지폐 무더기 발견
    • 입력 1996-11-22 21:00:00
    뉴스 9

어제 오후 부산시 중앙동 외환은행 부산지점에서 37살 강웅준씨가 환전하러 온 미화 21만6천5백 달러 가운데 백달러짜리 79장이 위조지폐인 것을 은행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웅준씨가 이 위조지폐를 중국인 전수환씨로 부터 무역 결재대금으로 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씨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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