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반쯤 인천 동부경찰서 송림파출소 소속 28살 이종원 순경이 근무중에 파출소 물품창고에서 38구경 권청 한발을 자신의 머리에 쏴 신음중인 것으로 의무경찰 박현길 상경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관할 인천 동부경찰서는 이 순경이 경찰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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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파출소서 권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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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2-01 21:00:00
오늘 새벽 5시반쯤 인천 동부경찰서 송림파출소 소속 28살 이종원 순경이 근무중에 파출소 물품창고에서 38구경 권청 한발을 자신의 머리에 쏴 신음중인 것으로 의무경찰 박현길 상경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관할 인천 동부경찰서는 이 순경이 경찰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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