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앵커 :
어젯밤 9시반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에 있는 나산클래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38살 오희숙씨가 에스칼레이터 손잡이와 위층 에스컬레이터 바닥사이에 목이 끼여서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매장 종업원인 송동준씨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매장에서 3층으로 올라가던 오씨가 목을 내밀어 아래쪽을 바라보다가 에스컬레이터 틈 사이를 미처 보지 못해서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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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1-09 21:00:00
⊙박경희 앵커 :
어젯밤 9시반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에 있는 나산클래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38살 오희숙씨가 에스칼레이터 손잡이와 위층 에스컬레이터 바닥사이에 목이 끼여서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매장 종업원인 송동준씨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매장에서 3층으로 올라가던 오씨가 목을 내밀어 아래쪽을 바라보다가 에스컬레이터 틈 사이를 미처 보지 못해서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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