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혁 위스콘신대학교수 서남표 MIT대학교수 최원규 워싱턴대학교수 정명훈 지휘자 양복규 동암재활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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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이 올해 학술발전과 인류복지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호암상 수상자 5명이 결정됐습니다. 과학상에는 유혁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에는 서남표 미국 MIT대 교수, 의학상에는 최원규 미국 워싱턴대 교수, 예술상에는 지휘자 정명훈씨, 사회봉사상에는 양복규 동암재활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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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혁 위스콘신대학교수 서남표 MIT대학교수 최원규 워싱턴대학교수 정명훈 지휘자 양복규 동암재활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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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2-10 21:00:00
삼성복지재단이 올해 학술발전과 인류복지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호암상 수상자 5명이 결정됐습니다. 과학상에는 유혁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에는 서남표 미국 MIT대 교수, 의학상에는 최원규 미국 워싱턴대 교수, 예술상에는 지휘자 정명훈씨, 사회봉사상에는 양복규 동암재활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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