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 상태에 있던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지난 95년6월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에서 한 주민에게 구조된 이후 2년째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리부엉이는 올빼미과에서 몸집이 가장 큰 텃새로 최근에 그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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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2년째 민가에서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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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4-05 21:00:00
탈진 상태에 있던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지난 95년6월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에서 한 주민에게 구조된 이후 2년째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리부엉이는 올빼미과에서 몸집이 가장 큰 텃새로 최근에 그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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