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에 LPG 즉 액화석유가스 값이 1㎏에 510원에서 6백원으로 오르면서 판매액이 줄어들자 가스판매업소들이 오늘부터 가스배달을 중단하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680여군데의 가스 판매업소 가운데 150군데가 판매거부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스충전소에서도 가정용 가스를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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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LPG가스 가격상승으로 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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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4-21 21:00:00
서울시는 지난달에 LPG 즉 액화석유가스 값이 1㎏에 510원에서 6백원으로 오르면서 판매액이 줄어들자 가스판매업소들이 오늘부터 가스배달을 중단하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680여군데의 가스 판매업소 가운데 150군데가 판매거부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스충전소에서도 가정용 가스를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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