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4시45분쯤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영통 골프연습장 신축공사장에서 하수도 배관공사를 하기 위해 파놓은 7미터 깊이의 흙구덩이가 무너져 내려 작업중이던 36살 김영대씨와 66살 박도수씨 등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약화된 지반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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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시 영통골프연습장 신축공사장 흙구덩이 무너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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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5-27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7/19970527/1500K_new/260.jpg)
⊙황수경 앵커 :
오늘 오후 4시45분쯤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영통 골프연습장 신축공사장에서 하수도 배관공사를 하기 위해 파놓은 7미터 깊이의 흙구덩이가 무너져 내려 작업중이던 36살 김영대씨와 66살 박도수씨 등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약화된 지반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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