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불법복제 대학생 등 21명 구속

입력 1997.06.16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국내외 유명회사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음란CD 등을 불법으로 복제해서 모두 4억8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울 모 대학 3학년 21살 최 모씨 등 21명을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복제된 CD를 판매한 영화평론가 29살 예 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이 복제한 CD 2만7천여장을 압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CD 불법복제 대학생 등 21명 구속
    • 입력 1997-06-16 21:00:00
    뉴스 9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국내외 유명회사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음란CD 등을 불법으로 복제해서 모두 4억8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울 모 대학 3학년 21살 최 모씨 등 21명을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복제된 CD를 판매한 영화평론가 29살 예 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이 복제한 CD 2만7천여장을 압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