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오던 방학책을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방학생활을 권장한다는 차원에서 내년부터는 배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학책은 지난 47년 처음 생긴이래 50년만에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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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부터 초등학교 방학책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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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6-24 21:00:00
서울시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오던 방학책을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방학생활을 권장한다는 차원에서 내년부터는 배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학책은 지난 47년 처음 생긴이래 50년만에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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