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갈라콘서트; 평화-화합 축제

입력 1997.06.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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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전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평화와 화합을 기원한 초대형 음악회 97 갈라콘서트가 오늘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흥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이흥철 기자 :

올해 77살인 바이올린의 거장 아이작 스턴과 10대 소녀 장영주 오늘 저녁 동서양과 세대를 뛰어넘는 명연주가 우리 청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장영주와 요요마 아이작 스턴과 장한나로 이어지던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은 그동안 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영주 장한나 컴비가 넘겨받으면서 공연은 열기를 더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가 7명과 드 프리스트가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이 평화와 화합을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한 오늘 공연은 음악축제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이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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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갈라콘서트; 평화-화합 축제
    • 입력 1997-06-25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전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평화와 화합을 기원한 초대형 음악회 97 갈라콘서트가 오늘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흥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이흥철 기자 :

올해 77살인 바이올린의 거장 아이작 스턴과 10대 소녀 장영주 오늘 저녁 동서양과 세대를 뛰어넘는 명연주가 우리 청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장영주와 요요마 아이작 스턴과 장한나로 이어지던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은 그동안 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영주 장한나 컴비가 넘겨받으면서 공연은 열기를 더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가 7명과 드 프리스트가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이 평화와 화합을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한 오늘 공연은 음악축제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이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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